기존에 사용하던 CabZeus를 떠나보내고 원래는 야마하 THR 100HD를 구하려던중 좀더 저렴한가격에 아날로그감성의 캡시뮬로 커버해보자 라는마음으로 톤프릭스로 달려가 업어온 이펙터 요즘 라이브 환경에서 앰프를 사용할일이 별로 없다보니... 라이브연주시 앰프의 소리를 받아줄 회중이 없으니 큰 무대에비해 하울링도 심해지고 온택트 레코딩이 목적이기에 그럼 캐비넷 시뮬을 바꾸자! 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캡시뮬을 들이게 되었다. 심플했던 캡제우스와 다르게 블랙톤의 뭔가 많은 ADA GCS6는 오히려 라이브때 좀더 그 활용성이 뛰어난 것 같다. 항상 컴퓨터로 미리 프리셋을 저장해두고 컨트롤 해야했던 캡제우스와 다르게 ADA GCS6는 라이브때 좀더 활용성이 뛰어난것 같다. 당연히! A B 토글 스위치로 스테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