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낭으로 돌아가기전 들른 커피가게 사람들 평도 좋고, 손님도 많아서 들어갔지만, '내가 상상했던 맛이 아닐때' 의 당혹감이란... 아직 나에겐 5년은 이른 커피맛 분홍색음료에서 분홍색 맛이아닌 다른 맛이 느껴질때의 그 당혹스러움을 잊을 순 없지만, 그래도 카페자체는 굉장히 분위기있어서 좋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서양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잡은것 같았고, 서양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궁금하면 가볼만 하다지만, 내가 상상한 그맛을 느끼고싶다면 다른 곳을 추천... The Espresso Station 28/2 Trần Hưng Đạo,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