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지내면서 몇 달간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놀러 다니지도 못했다가, 이제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물론 아직 많은 나라가 아픈 상황이지만, 한국과 내가 살고 있는 베트남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오늘은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닫았던 음식점들이 이제 다시 영업을 하고 있고, 또 괜찮은 가게가 있어서 방문하게 됐다 사진 찍기에도 너무 이쁜 가게였고, 맛도 참 괜찮은 곳, 또 블루 트리 여행사의 추천으로 왔다고 하면 VAT 할인까지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좋은 가격의 점심특선을 원한다면, 또 내가 일식을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