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쟁이 in #Danang #Vietnam

[땀끼] 1박2일 꽝남 땀끼 여행-3 / 위대한어머니상 + 벽화마을

Bell A Story 2020. 1. 28. 21:35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곳 위대한 어머니상

베트남전쟁당시 영웅들(어머니)을 기리는 의미에서 세워진 곳이라는데 안쪽에는 여러 박물관도 있고 참 볼것이 많았다. 

어머니사에서 점프샷 한컷 (+실패)

 

어머니상에서 10분정도 더 달리면 도착하는 Tam Thanh 벽화마을

지금은 비도와서 많이 곰팡이지고 노후되서 덜이쁘다는데... 오히려 이런 올드함을 사진에 담아낼 수 있어서 만족한다

벽화마을과 해변이 이어져있어서 바다냄새가 곳곳에 스며들어있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미케해변이랑은 또 다르게 땀기는 참 슬픈느낌이 가득하다
이런 바다에 수영하러 들어갔으니... 정~말 위험해보이는데

마지막은 '안녕하세요' 벽화앞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