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낭은 뗏 기간이라 딱히 놀거리도 없고... ( 많이 익숙해진탓도 있고...) 무엇보다 중국인이 많아서 나가는게 조금 꺼려졌는데
이 기회를 틈타 땀끼에사는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땀끼는 다낭에서 오토바이로 한시간 반정도 되는 거리여서 중간에 엔진도 식혀줄겸 잠시 쉬는 시간...
땀끼에 사는 친구집에 도착해서 어머님이 차려주신 맛있는 점심식사
그리고 물릴뻔했지만 그래도 너무 만져보고 싶은 브라운
베트남에 와서 여행다운 여행은 처음인것 같다. 정말 놀러온 사람처럼 여기저기 관광지도가보고 사진도 찍고 ...
다낭이 너무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잊을때쯔음 쪼끔만 멀~리 나와서 진짜 베트남을 구경해보는것도 너무 좋은 경험이다.
여기는 한국어도 한국인도 중국인도 없는 정말 베트남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곳 땀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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