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느지금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 같다. 그래도 청정지역이었는데 17번째 환자가 슈퍼전파자가 되어 여기저기 확진소식이 들리고 있다.
안전했던 다낭도 17번째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온 영국인으로 인해 뚫렸고... 다시 공포속에 들어가는것 같다.
어제 잠깐 빈마트에 들렸을땐 다들 물... 라면... 마치 전쟁통을 보는것 같았다
전염력이 쎈 질병인만큼 훨씬더 개인 위생에 조심하고 잘 지나가길 버티는 수밖에...
하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이었고 또 베트남사람들은 마스크문화가 잘 발달되있어서 다행이지만... 또 여기 사람들이 워낙 많이 모여있는 공간
이 많아서 걱정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다
근데 베트남이 참 무서운게... 확진자들의 신상정보. 생년월일 전화번호 집주소까지 다 까버린다는거...?
한국에서 이랬으면 31번 환자는 이미 죽었겠지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사과를 좀했으면 좋겠다 어쨋든 발원지는 우한이니까... 물타기 그만했으면 참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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